2021년이 다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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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벌써 한시간이 채 남지 않았네요. 늘 그랬던 것처럼 종소리를 듣거나 모여서 밤을 새며 축하인사를 나누는 일 없이 조용하게 2021년을 맞이하게 되는군요.
2020년 올 한 해 힘든 일이 유독 많았지만 에보식구 여러분 모두 잘 견뎠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코로나가 바로 잠잠해지기는 어렵겠지만 내년에는 올해보다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많았으면 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