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찬바람이 불어서 실제 기온보다는 더 춥게 느껴졌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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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렸던 눈은 내리면서 거의 다 녹은 것을 보면 그렇게 춥지 않은 날씨 같긴 한데, 세찬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가 더 추웠었던 하루였었네요. 정착 추워지는 것은 내일 아침 반짝 추위라고 하던데. 아침에 늦게 일어나니, 그 추위는 오늘보다 실감이 안날 수도 있겠군요. 아침 지나면 또 풀린다고 하여서. 오늘 오후 늦게 다시 나갔다 돌아오던 길에 그렇지 않아도 바퀴가 곧 나갈 지경이던 손수레가 집으로 들어오는 길목에서 작은 홈사이에서 덜컥하더니 결국 망겨져서 바퀴를 교체하던지 하나를 다시 사던지 하여야 할 일이 생겼네요. 바퀴 안쪽이 백그라이트(강플라스틱 종류)라서 그런지 반이상이 깨졌습니다. 물론, 그동안 쓰는 도중에 무리한 것도 있습니다. 좀 무거운 것도 싣고 하여서....다시 사거나 하면 조심히 다뤄야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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