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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오후에 집에와서 같이 있다가 3시에 천변이라도 갈까 하였었는데,

zuro z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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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나서고보니, 집주인 아줌마와 만나게 되어서 며칠전에 가서 생고생 하였던 곳에 다시 갔습니다. 그때 미나리 소식만 들었고 못캤었는데, 본격적으로 가보자고 하여 셋이 함께 갔네요. 어린이 날이라 이도시에서 제일 큰 공원이고 호수공원에 어린이들이 참 많이 나와서  놀고 있었고, 한쪽에선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 무대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목적이 따로 있어 호수 공원을 반쯤 지난 뒤 호숫가 다리 아래 쪽 안전지대에서 미나리를 지인과 집주인이 캤고, 전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고 그랬지요. 뱀나온다고 뱀조심 푯말이 있었으나, 뱀은 안보이고, 고양이 3마리가 근처 풀밭에서 봄볕을 쬐고 있더군요. 어미와 새끼들이었지요. 장소를 조금만 옮겨 또 미나리를 캤고, 거의 쉼없이 집으로 돌아왔고, 집주인 먼저 집으로 갔고, 저는 지인이 자기집으로 가는 걸 바래다주고 왔지요. 가는 길은 지인이 다리가 아프다고 그랬으나 오는 길은 좀 낫다고 담에 또 가자고  그랬어요.전 다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다리가 좀 지쳤었습니다. 지금은 괜찮고, 밤잠은 잘 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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