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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센터 2022년 전망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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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센터 2022년 전망 모음

 

1) 미국

- 긍정적 요인

ㅇ (민간부문 재무 개선) 가계·기업 재무상황 취약지표가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

ㅇ (서비스 회복) 보건우려 완화시 오피스, 여행 등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 소비 가속 기대

ㅇ (재고 확대) 공급망 제약 완화시 자동차, 소매 등에서 재고 확충이 빨라지며 성장에 기여

ㅇ (공급망 리쇼어링) 핵심부문(반도체, 배터리, 의약품, 희토류) 등을 중심으로 한 공급망 강화 지속

- 부정적 요인

ㅇ (통화정책) 1분기 자산매입 종료, 2분기 이후 금리인상이 컨센서스이나 물가에 따라 가속 위험

ㅇ (재정부양책 약화) 재정지출 축소(재정적자는 FY`21 GDP대비 13.4% → 4.7%, CBO) 예상

ㅇ (코로나 재확산) 중서부, 북동부 지역 재확산(저점대비 +65%) 속 오미크론 불확실성 대두

ㅇ (G2 분쟁) 중간선거를 앞두고 안보, 기술, 인권, 지정학 등의 분야에서 강경화 우려

 

2) 중국

- 중국 정부의 경기대응 등으로 `22년에도 회복세가 이어지겠지만, 기업규제 및 기저효과 축소 등으로 올해에 비해 둔화된 4%대 후반의 성장을 예상(`21년 7.8%e→ `22년 4.8% e)

ㅇ (정책기조) 정부가 확장적 재정정책(GDP 대비 6.8%)을 유지하는 가운데, 적어도 내년 말 당대회까지는 사회 불평등 해소 등을 위한 공동부유 정책을 지속 추진할 전망(GS)

→ 통화정책의 경우 기준금리 동결 등 신중한 기조 속에 중소기업 등 취약층 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

ㅇ (성장 전망) 금년 수출이 성장세를 주로 견인한 것과 달리, 수출·소비·투자 등 전 부문에 걸쳐 4~5%대 평탄화된 성장이 예상(소비 5.4%, 수출 5.0%, 투자 4.6%, 생산 4.5%, IB평균)

 

- [관심 포인트] 헝다사태로 인한 부동산시장 위축 여부에 가장 주목하고, 그밖에 주요국과의 통화정책 괴리와 미중 갈등 등이 중국 경제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

ㅇ (부동산 침체) 헝다그룹이 디폴트 상태에 진입하면서 여타 기업들의 연쇄파산 우려가 증가하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 위축과 이에 따른 정부재정 악화 여부에 주목

ㅇ (통화정책 괴리) 시장에서는 내년 미국 금리 3회 인상 등 주요국 긴축을 예상하는 반면, 중국은 경기둔화 방지에 초점을 두고 있어 미-중 금리격차 축소가 자본유출로 이어질지 관심

ㅇ (미중 갈등) 미국이 베이징 올림픽의 외교적 불참 등 대중견제를 강화하는 상황에서, 중국도 시진핑 3연임 등 국내정치 상황을 감안하여 어느 정도 수준에서 강경대응을 할지 여부를 주목

 

3) 유로존

- 완만한 통화·재정정책 정상화, 양호한 가계·기업의 재무상황 등이 성장을 지지할 것이나 코로나19, 공급병목, 중국경제 둔화 등이 하강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긍정적 요인

ㅇ (통화·재정정책) 미국, 영국 등에 비해 통화완화, 재정확대 기조 장기화 가능성

ㅇ (급격한 디레버리징 가능성 희박) 가계 초과저축, 기업 유동성 증가 등 재무 상황 개선

- 부정적 요인

ㅇ (코로나19 영향 지속) 팬데믹의 경기 영향 약화 불구 코로나19 지속 시 성장 제약

ㅇ (공급제약 장기화) `22년 중반 이후에도 공급부족 지속 시 제조업 회복 지연 우려. 에너지 가격 상승 지속도 소비 위축 요인

ㅇ (정치불안) 이탈리아 대선(2월), 프랑스 대선(4월) 등으로 재정정책 불확실성 확대 소지

 

4) 주요 글로벌 통화 환율 전망

-  美 달러화 강세, 유로화 및 엔화 약세, 위안화 보합 예상

ㅇ 美 달러화 : 연준 통화정책 정상화에 기반한 强달러 압력이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 단, 오미크론 등 주요 불확실성 해소 여하에 따라 중반 이후 약세 전환도 가능. 내년 중 연준의 금리인상 시점과 위험선호심리(Risk-on) 회복 여부가 관건. 금리 인상 폭이 작거나 위험선호심리가 대폭 개선될 경우 약세 전환 가능성

ㅇ 유로화 : 금년 하반기 들어 부각된 유로존과 미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차별화와 이에 기반한 유로화 약세 압력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 높은 인플레이션의 지속 정도에 따라 상방 위험(유로화 강세)이 현실화될 가능성 잠재. 다만 역내 정치 불확실성 등 약세 압력도 병존

ㅇ 엔화 : 낮은 인플레이션으로 BOJ의 통화정책 정상화에도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외 금리차 여건 등에 기반한 엔화 약세 흐름이 지속될 전망. 사상 최대 규모의 경기부양책에도 불구하고 내외 금리차 확대에 의한 약세 압력이 우세. 다만 엔화의 안전통화 기제 회복 시 약세폭은 제한 예상

ㅇ 위안화 : 당분간 위안화 강세가 추가 진행될 만한 환율여건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지만 대내외 여건 변화 등으로 수 개월 안에 위안화 강세 기대가 약화될 전망. 위안화 강세 기대 억제에 나선 중국정부의 대응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건. 추세적 약세 전환은 코로나19 우려 완화, 증권자금 순유입 둔화 등이 계기가 될 소지

 

5) 미국 국채시장 전망과 주요 변수

ㅇ 동향: 최근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오미크론 변이 출현과 연준의 매파 기조 전환으로 경기하방 위험이 부각되면서 장기금리가 하락하고 수익률곡선이 평탄화

ㅇ 시장전망: 내년 중 높은 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연준이 2분기에 금리인상을 시작 하면서 단기금리 상승이 이어지고 장기금리도 완만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 `22년말 정책금리 0.89%(상단, 2.6회 인상 반영), 2년 1.22%, 10년 2.01%(9개 IB 평균)

→ 내년 미국 경제와 통화정책 여건을 종합하면 장기금리는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주요 변수들을 감안할 때 장기금리 상승폭은 완만하고 변동성이 클 전망

 

6) 글로벌 주식시장

- 여건 : 선진국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유동성 축소, 밸류에이션 하방압력, 규제 강화 기조 등 `20~21년 대비 비우호적 증시 여건이 강화

ㅇ 통화정책 사이클 : 연준의 테이퍼링 종료, 금리 인상 등 통화정책 정상화로 글로벌 유동성 환경은 이전보다 위축될 것이며 이는 전반적인 자산 가격에 부담으로 작용

ㅇ 밸류에이션 부담 : 현재 밸류에이션은 과거 평균보다 크게 높으며 ▲인플레?금리 상승 ▲유동성 축소 등으로 내년도 밸류에이션 하방 압력이 우세

ㅇ 규제 강화 기조 : 미 행정부는 시장 효율성보다 사회 복지, 환경 관리 등 가치 지향적 정책을 중시하여 증세(고소득자, 자사주매입 기업 등), 반독점(IT, 통신, 운송) 등 규제 기조 지속

- 전망 : 글로벌 주식시장은 이익 성장 지속에 힘입어 소폭 상승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나, 약세 의견도 있어 전망의 불확실성이 확대

ㅇ 제한적 상승 기대 불구, 조정 압력 증대 : 시장 컨센서스는 한자리수 초반의 주가 상승을 전망하나, 기관별 예상치 편차가 크며 최근 주가 하락을 예상하는 시각도 증가

ㅇ 상승 요인 : `22년에도 이익 성장은 지속되며 낮은 실질금리로 주식 투자 매력이 지속. 코로나 치료제 개발, 공급망 교란 완화 등으로 인플레 급등 지속 가능성은 낮게 평가

ㅇ 하락 요인 : 과도하게 높은 밸류에이션과 증시 듀레이션은 할인율 상승에 취약하며 `21년 주식시장 강세 지지 요인(이익 성장, 초저금리, 경기 부양책 등)이 약화한다는 점에 주목

 

평가 : `22년 글로벌 주식시장은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로 인한 금융여건 변화와 할인율 상승에 따른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 기업 실적 개선은 주가 지지요인으로 지속되나, 통화정책 긴축 압력이 증대될 경우 주가 하방 위험이 커질 수 있음에 유의. 신흥국 증시는 상대적 저평가에도 불구, ▲통화정책과 달러 강세 가능성 ▲코로나 대응 역량, ▲비대면 산업 비중 ▲지정학적 위험 등이 차별화 요인으로 지속된다는 시각이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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