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무렵, 비가 쏟아졌으나 다 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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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이윽한 밤이 되었네요. 오후에 한의원 다녀오며 아트박스에 들러보다 소품 좀 사고. 집으로 와 휴식을 취한 뒤, 지인에게 가려하니, 때마침 비가 쏟아져 머뭇거리며 기다리다, 비오는 시간이 짧지 않을 것 같아 우산을 챙겨 쓰고, 지인에게 갔습니다.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굴비찜, 호박무침, 두부조림 등을 받아 집에 다시 와 땀을 식힌 후 저녁 식사를 하였어요. 주말에 또 비가 온다고 하는데, 많이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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