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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 판매 가격 5,450만원 확정…'전기차 보조금 100%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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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88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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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일보가 입수한 현대차 내부 문서에서 따르면 아이오닉6 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5,400만~5,450만 원 △롱레인지 모델 5,450만~6,450만 원으로 책정됐다. 당초 아이오닉6 롱레인지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프레스티지 3개 트림(등급)으로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불필요한 옵션을 제외하고 경제성을 높인 '이라이트' 트림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아이오닉6는 스탠다드·롱레인지 모델 모두 전기차 보조금을 100% 받게 된다. 정부는 올해부터 판매 가격 5,500만 원 미만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100% 지급한다. 5,500만~8,500만 원 미만의 전기차는 보조금 50%를, 8,500만 원 이상인 전기차는 보조금을 단 한 푼도 받지 못한다. 현재 국내에서 전기차 보조금 100%를 받는 차량은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 '니로 EV'뿐이다. 수입 전기차는 모두 5,500만 원을 넘고, 다른 국산 전기차의 경우 에너지효율성(전비)이 낮아 100% 지급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

업계에선 아이오닉6도 기본 가격이 5,500만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등의 여파로 반도체, 원자재 가격이 상승, 기존 차량들도 가격을 인상했기 때문이다. 또 한 등급 아래인 '아이오닉5'의 2023년형 가격(5,005만~6,135만 원)을 고려, 아이오닉6가 400만~500만 원가량 더 비쌀 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현대차가 최근 몇 년간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값받기' 운동을 펼쳐왔기에, '박리다매'를 고려한 가격 책정은 기대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현대차는 예상을 깨고 경제성 트림을 신설했다. 이에 대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최신 전기차 구매 혜택을 주기 위해 가격을 최대한 저렴하게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금리 인상, 물가 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복심(腹心)'도 포함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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