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참 많이 오네요. 쌀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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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인한 장대비가 온종일 오고 있군요. 밤은 더 서늘하고 바람도 불고하니, 감기 조심 해야겠어요. 수해도 조심해야겠지만, 이곳은 무사히 넘어갈 것 같습니다. 그렇게 비가 오는 속에서도 한의원 무사히 다녀오며 시장에 들러보니, 추석을 앞둬서 그런지 장보는 사람들이 많아 이전에 호우때보다 달랐어요. 집에 온 후, 1시간여 쉬다가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국거리 등을 받아 집에 다시 왔습니다. 지인에겐 슬리퍼에 반바지 차림으로 갔다오는데, 빗물은 차가웠었어요. 비와 태풍이 내일은 좀 일찍 그치고, 활짝 개인 날이길 바라며...내일도 무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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