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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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처없이 산책을 나가 익숙한 길보다는 낯선 곳으로 돌다가, 돌아나오고 하다 거꾸로 갈 뻔한 길도 있었고, 그래선지 먼길을 산책하게 되었었네요. 중간에 다이소에도 갔었으나, 묘하게도 그곳엔 수납상자 큰게 없어 아이쇼핑만 하고 나왔고, 그 뒷길로 가다가 다시 돌아 집으로 돌아왔어요. 날씨는 조금 쌀쌀했지만, 그런대로 산책은 할만하였죠. 암튼, 담주도 건강히 보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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