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병원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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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를 받고 나와 시장으로 갔다가 시장 바로 밖 주변의 서점에 갔다 나오고, 시청 쪽으로 가다가 길을 돌아서 작은 야산에 오르려다말고, 천천히 집으로 돌아오며 주변을 괜시리 기웃하기도 하다 결국 집에 왔네요. 사실, 티비 받침대가 옛것이고 플라스틱이라 기울어져 있어 대신 할 건 사긴 사야되는데, 대체품 뭐없나 싶어서죠. 이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소세지 볶음과 두부찌개 국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저녁 후, 밤은 더 빠르게 지난 것 같네요. 그럼, 내일도 건강히 힘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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