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이자 삼월의 첫날...

5 1 0
오후, 두시 넘어 산책을 나가 먼길을 걸었네요. 집에서 동구릉까지 꽤 먼거리였지만, 일단 , 가보자고 해 갔습니다. 가다가 갑작스런 공사로 막혀 돌아가기도 하여 더 멀었던 길이었고, 동구릉에 도착하였지만, 그 안엔 들어가지 않고, 그 주변에서 쉬다가 그곳을 지나쳐 조금 더 멀리 갔다가 되돌아서 집에 천천히 돌아왔어요. 날씨가 풀린다고 하였는데, 어제보다는 좀 쌀쌀하기도 하였었죠. 아, 그리고, 운동화 하나 오랜만에 싼 맛에 하나 샀지만, 이제 또 돈은 아껴야겠어요. ㅎㅎ...^^*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커피 한잔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