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한의원에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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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대기 시간에 안마의자에 앉아 마사지를 받다가 30여분 후, 물리치료와 부항과 뜸을 받았지만, 이후, 또 대기시간이 길어져 한참 후에 침을 맞고 나오니, 벌써 오후 4시 40분이 넘어, 어디 산책은 못하고. 시장에 들렀다 집으로 돌아왔네요. 집에서 잠시만 쉰 뒤,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닭발 등을 받아 집으로 돌아오고...닭발은 조리된 것이라 데워 먹으면 되지만, 도시락 땜에 내일 아침 먹을 것 같아요. 암튼, 내일은 3월 첫 주말, 오늘의 아쉬움을 달래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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