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릿한 날씨에 미세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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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것 같았던 오늘, 오후는 한의원에 가 진료 받고 나와, 살짝 지나가는 비가 와 잠시 당황하다, 어디 멀리 가지는 않고, 시내 길거리만 빙 돌아서 집으로 돌아 왔네요. 그랬어도 다른 날보다 일찍 오게 되어 조금 쉬다 지인에게 가는 것도 좀 이르게 가 도시락과 파전 등을 받아 집으로 다시 오고...아, 그리고, 이번 달 나라미가 아침에 왔어요. 지난달엔 일찍 오더니, 왜 늦는가 싶었지요. 암튼, 요즘은 웬만하면 뭘 사지 않고 다녀선지 무소비의 날들이 있는 영향에 뭔가 좀 허전한 맘도 있어도 또 하루 잘 넘겼다는 맘으로...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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