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내내 비가 올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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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렸던 오늘, 오후에는 한의원으로 가는 동안, 불어오는 찬바람에 점퍼의 지퍼를, 꼭 잠그고 갔었네요. 한의원 진료 마치고 나온 후에도 날씨는 여전하고, 공기도 좋지 않아 어디 산책하러 가고 샆은 맘도 들지 않고, 그런 맘에 그냥 집으로 가는 길을 조금 더 돌아서 천천히 집에 왔네요. 집에 일찍 왔다고 생각하였는데, 지인이 때마침 오라고 해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떡 등을 받아 집으로 왔다가, 다시 산책을 잠시 하고 돌아왔어요. 내일, 또 반짝 추위가 오겠지만, 기분 좋은 산책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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