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조금 서늘한 날씨였으나,

2 1 0
오후에 집을 나서 천변다리를 건너 이마트에 가 둘러보다 라면과 서리태를 산 뒤 조금만 더 있다 나와 집으로 돌아왔네요. 마트에 갈때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돌아오는 길은 짐이 있어선지 조금은 힘이 들었지만, 집에 온 뒤 바로 지인에게 가 라면을 전해주고 도시락과 굴비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실, 상품권이 있어서 그렇게 소비한 것이지, 지금은 돈을 아낄 때죠. 상품권 결제하고 3천원이 남긴 하였어요, 암튼, 내일은 날씨가 잘 풀리길 바라며...^^*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커피 한잔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