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있어...

밤은 좀 서늘하고 낮에는 따듯하면서도 한편은 조금 시원하기도 하니, 은근 감기 조심 해야겠네요. 오후에 호수공원 쪽 굿윌스토어에 가 전자레인지 가격을 봐 두고 나중에 사려고 갔었는데, 떨이 처분 하듯이 여러 전자제품이 밖에 나와 있었어요. 50%여서 당장 살 수도 있었지만, 뭘 준비해서 간 게 아니라 전자레인지를 보았는데, 나중에 사더라도 생각보다 큰거라 가져올 수 있을지 망설여졌었네요. 그런후, 안에 들어가 아이쇼핑만 하고 나와 다시금 전자제품들을 보다가 나와 호수공원으로 향하였어요, 호수공원에서 산책을 하며 봄날의 길고양이들을 보며 휴식도 취하다 천천히 걸어 집으로 돌아오다 마트에 들러 지인이 부탁한 부탄가스 사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지인은 다른 약속이 있어 만나지 못하였어요. 그럼, 내일도 건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