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에 가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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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로 미루어져, 여유시간이 있는 김에, 동사무소에 들러 분명 오늘까지,냉방비가 나온다고 하였는데, 어째 전화도 문자도 없는지 알아보려고 갔는데, 분명 8월말에 들러 신청하였는데, 직원은 왜 기억이 안난다고 하였고, 전화를 하였는데, 안받으셨다고 하였고, 통 이해가 가지 않아, 다시금, 차분히 이야기 하였더니, 담주초까지는 꼭 신청해놓다고는 하였으나, 지급일은 그때나 알려드린다고 하여, 알았다고 하고 가려 하였으나, 왠지 변명 같았고, 그때 같이 온 지인이 큰소리로 따지니, 그제서야 조용히 오라고 하여, 한쪽에서 현금이 든 봉투를 꺼내 건네 주더군요. 이후, 한의원에 가 진료를 받고 나와, 건물 옥상에 올라갔다가, 1층까지 걸어내려오고, 다이소에 가 생활용품 좀 사고 집에 왔다가, 지인에게 가 도시락을 받아오고...그럼, 주말도 파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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