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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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여 도시공원보다는 시내 곳곳을 쏘다니며 걸어다녔네요. 다른 때보다 그래도 서둘러 다녀 그런지, 시간은 그리 빠르게 지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비가 오지 않아 다행이었는데, 집으로 오는 저녁에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져 우산이 없어 당황했었지만, 용케 무인판매점으로 들어간 때라, 그곳에서 잠시 대기하며 비가 멎길 기다렸었죠. 비는 멈췄고, 집엔 무사히 올 수 있었어요. 시장에선 다이소에 가 생활용품을 샀고, 쉬는 공간은 체육관이 되었었네요. 암튼, 담주도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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