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슬라이더

  • 와 제게 이마트에 갔다 와 주었으면 하였는데, 지인이 간 뒤 깜빡 잠이 들어, 그곳까지 가긴엔 늦었다고 생각하고, 어디로 갈까하다 타워 건물로 향했어요. 바로 가지는 않고, 길을 이리저리 돌아, 잠시, 윗길로 올라 고속도로 길도 구경하고, 굴다리 아래 터널도 가보고 하며, 타워 건물애 도착 해 타워에 올라 한강과 한강다리, 시내 등을 감상하다 내려 와 집으로 돌아 왔네요. 이후, 바로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미역줄기, 초장 등을 받아오고, 오후 날씨는 따듯해져 참 좋았는데, 역시 밤은 일교차군요. 그래도 도 하루 건강히 잘 넘겼고, 내일도 파이팅 하길...^^*  

  • 고통을 감사하라 사람에게 가장 나쁘게 생각되는 고통은 어느 의미에서 가장 좋은 선물일 수 있다 왜냐하면 고통이야말로 사람을 참된 행복으로 인도해 주는 다리가 되기 때문이다 파스칼의 메시지 입니다 각자에게 주어지는 고통은 오히려 더욱 내면이 강해지고 확장될 수 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매사 긍정의 생각으로 해석하고 받아들이고 행동하는 것 좋은 일 이겠지요 수요일 모두 행복하세요 * 첨부사진 장소 : 명성황후생가 경기도 여주시 명성로 71

  • 농수산 도매 시장에 갔다, 천변길로 빠져 천변공원으로 가, 천변따라 걸으며, 검둥오리 등 물새들을 보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려다 햇빛의 난반사에 제대로 잘 찍지 못하고 대충 찍고, 새들의  물짓을 보고 감상하다, 다시금, 천변을 쭉 걷다가 뒤돌아서 천변을 나와, 어두워질 무렵에 집으로 천천히 돌아왔네요. 너무 걸어선지 다리는 무감각? 해질 정도 였지만, 그래도 집에 온 이후는 상쾌하였어요. 오는 길가엔 개나리도 벌써 꽃을 피려고 사이 사이 꽃이 조금 보이고, 봄꽃 소식이 더더욱 빨라질 것 같군요. 암튼, 다음주도 건강히  잘 지내길...^^*  

  • 농수산 도매 시장에 갔다, 천변길로 빠져 천변공원으로 가, 천변따라 걸으며, 검둥오리 등 물새들을 보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려다 햇빛의 난반사에 제대로 잘 찍지 못하고 대충 찍고, 새들의  물짓을 보고 감상하다, 다시금, 천변을 쭉 걷다가 뒤돌아서 천변을 나와, 어두워질 무렵에 집으로 천천히 돌아왔네요. 너무 걸어선지 다리는 무감각? 해질 정도 였지만, 그래도 집에 온 이후는 상쾌하였어요. 오는 길가엔 개나리도 벌써 꽃을 피려고 사이 사이 꽃이 조금 보이고, 봄꽃 소식이 더더욱 빨라질 것 같군요. 암튼, 다음주도 건강히  잘 지내길...^^*  

  • 흐렸던 오늘, 오후에는 한의원으로 가는 동안, 불어오는 찬바람에 점퍼의 지퍼를, 꼭 잠그고 갔었네요. 한의원 진료 마치고 나온 후에도 날씨는 여전하고, 공기도 좋지 않아 어디 산책하러 가고 샆은 맘도 들지 않고, 그런 맘에 그냥 집으로 가는 길을 조금 더 돌아서 천천히 집에 왔네요. 집에 일찍 왔다고 생각하였는데, 지인이 때마침 오라고 해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떡 등을 받아 집으로 왔다가, 다시 산책을 잠시 하고 돌아왔어요. 내일, 또 반짝 추위가 오겠지만, 기분 좋은 산책하길 바라며...^^*    

  • = 23/03/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대통령실은 도쿄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과 관련해 “외교라는 게 상대방의 마음을 열고 양자 또는 다자 관계에서 판을 바꾸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외교는 커다란 성공”이라고 자평했습니다.

    상대방의 마음만 열고, 자국민의 마음은 철저하게 무시하고? 뭔 개소리야~


    2. 민주당은 한일정상회담에서 위안부와 독도 문제를 전혀 논의하지 않았다는 대통령실 주장에 대해 "한국과 일본 한쪽은 분명히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측의 발언이 거짓이라면 적극 항의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럴 용기가 있었으면 이런 굴욕적인 회담을 시작이나 했을까~


    3.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째 하락해 33%에 머물렀고, 부정평가는 다시 60%대로 올라섰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 의하면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 민주당 33%, 정의당은 5%, 무당층은 26%로 집계됐습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이 진심인 사람이 진심 있긴 있더라~


    4. 윤석열 대통령이 게이오대학 연설 중 인용한 오카쿠라 덴신은 ‘조선을 일본 땅’이라고 주장했던 인물입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어떻게 식민지배에 적극 찬동했던 침략론자의 발언을 인용할 수 있냐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조선 초기 대마도를 정벌했던 이종무 장군은 윤석열은 모를 걸~


    5. 기시다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5월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초청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미우리신문은 ‘강제 징용’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한 윤 대통령을 초청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G20 때도 멀뚱멀뚱 밥만 먹고 오던 양반이 G7 가서는 어떨지 기대가 크다~


    6. 한국 측의 일방적인 양보로 한일 관계가 개선될 것으로 희망하지만, 과거사를 부인하는 일본 보수우익의 후안무치한 행태에는 변함이 없을 전망입니다. 산케이신문은 ‘레이더 조준’에 대한 한국 측의 사과를 요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어쩌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글로벌 호구가 돼버렸는지… 정말 까무러치겠다~


    7. 예상대로 한일정상회담에서 반쯤 남은 물컵에 나머지 물은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애초 일본은 물을 채울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기시다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통절한 반성'도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도 입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반쯤 남은 나머지도 우리보고 채우라던데… 이젠 뭘 팔아먹으려는지~


    8. 박진 외교 부장관이 한일정상회담 당시 일본 측의 독도 언급 여부에 대해 “정상회담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답했습니다. 자신이 언급한 ‘물 반 잔’에 대해선 “새로운 사과가 능사가 아니다”고 반복했습니다.

    세일즈 외교 한다더니 대체 뭘 팔아 먹고 다니는 건지… 말을 못 하겠지?


    9. 윤석열 정부에 검사나 검찰 수사관 등 전·현직 검찰공무원이 136명이나 들어가 활동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현직 검사는 117명, 전·현직 검찰공무원은 19명으로 가히 ‘검찰공화국’이란 말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검찰 출신의 무결점 만능주의가 하나씩 둘씩 깨지면서 자멸할 것이야~


    10. '주 69시간 노동개편안'이 발표된 지 열흘 만에 고용노동부의 발표가 뒤집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며 노동부 발표 전까지 관련 내용을 알지 못했다는 것처럼 말해 '유체이탈' 화법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지금도 탄력근무제를 활용하면 주 64시간이 가능한데… 공부 좀 해라~


    11. 올해 종합부동산세 부담액이 최소 20% 중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공제 상향조정과 세율 인하, 2주택 중과 해제 등으로 종부세 부담액이 ⅓ 수준으로 줄거나 아예 종부세 부과 대상에서 빠지는 경우도 속출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줄어든 세금은 없는 사람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채우는 겁니다~


    12. 여학생의 합성 나체사진 등을 SNS에 게시·배포한 중학생에게 1심 법원이 고심 끝에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만 14세 소년이라는 점에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피해자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피해자에 대한 사죄와 반성 그리고 피해 보상. 그건 어른과 다르지 않아야…


    13. 오늘부터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며 본격적인 일상 회복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소비자들의 관심이 색조 메이크업 제품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뷰티 업계에 따르면 다시 글로시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마기꾼의 시대는 가고 다시 화장빨의 시대가 돌아오는가 봅니다.


    14. 일부 공영주차장은 다른 운전자의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요금을 2배 물리는 등의 강력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삐딱하게 불량 주차를 하는 차량은 초보운전 차량보다 고가의 차량이 유독 많다고 합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지만, 함부로 선을 넘어선 안 됩니다~


    15. 미국 할리우드 영화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제작팀이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에서의 헬기 촬영을 추진했다가 지역 당국의 반대에 부딪혀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촬영 거절 이유는 ‘북극곰’을 보호해야 한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국립공원 내에 케이블카를 척척 허가해 주는 우리랑은 달라도 너무 달라~


    ‘조선 멸시론자’ 인용하며 “미래로” 외친 윤 대통령.

    이정미, 도심 집회에서 "윤석열 심판 시작, 함께 싸우자".

    천주교 신부들 ‘윤석열 퇴진 촉구’ 미사 “민심 폭발 직전”.

    박진 "새로운 사죄 능사 아냐" 독도 문제 ”언급 부적절".

    김기현 "민주당 '죽창가' 외치며 '수구꼴통' 반일 선동질".

    민주당 “일 총리와 폭탄주 말아 마신 것이 외교 성과냐”.

    이인규 “노무현, 뇌물 사실” 후폭풍 “2차 가해” 논란.

    대통령 비서실장 “주 69시간 극단적 프레임 씌워져“.



    일본인에게는 예를 차리지 말라. 아첨하는 약자로 오해받기 쉽고 그러면 밟아버리려 든다. 일본인에게는 ‘곰 배상’을 차리지 말라. 그들에게는 곰 배상이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고 상대의 성의를 받아들이기보다 자신의 힘을 상차림에서 저울질한다.

    -박경리-


    ‘곰 배상’이 상다리가 휘어지게 음식을 잘 차린 상이라고 하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일본을 찾은 윤석열이 박경리 선생님이 우려하던 그 곰 배상을 일본까지 찾아가 떡하니 차려 주고 온 모양입니다.

    일국의 대통령이 조공을 바치러 가는 일개 사신의 모습이었다는 것을 역사는 잊지 않고 기억할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